예산 인테리어

5만 원으로 거실을 바꾸는 6가지 방법

무드등 하나, 러그 한 장으로도 공간은 달라질 수 있어요.

앰버 무드 조명이 켜진 서울의 작은 거실

예산이 없다고 포기하지 않아도 돼요

거실 인테리어를 바꾸려면 소파도 새로 사야 하고, 커튼도 교체해야 하고, 페인트도 칠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공방 서울 에디터가 직접 5만 원 이하 예산으로 거실을 바꾼 사례를 6가지 방법으로 정리했어요. 첫 번째는 앰버 무드등 교체예요. 형광등 하나를 앰버 색온도(2,700K 이하)의 LED 전구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공간 전체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저녁에 켜두면 마치 골드 빛이 감도는 카페 같은 느낌이 나요. 두 번째는 패브릭 러그 깔기예요. 바닥 색이 단조로울 때 1~2만 원대 면 러그 하나를 소파 아래에 두면 공간에 레이어가 생겨요. 세 번째는 중고 액자 활용이에요. 중고마켓에서 500~2,000원짜리 액자를 세 개 구입해 같은 톤의 인쇄물을 넣어 벽에 걸면 포인트 벽면이 완성돼요. 네 번째는 소파 쿠션 재배치예요. 새로 사지 않아도 방에 있는 쿠션들을 모아 크기별로 정리해 거실 소파에 올려두면 훨씬 정돈된 느낌을 줘요. 다섯 번째는 선반 위 오브제 큐레이션이에요. 아무 물건이나 얹는 대신 비슷한 색감의 소품 세 가지로 좁혀보면 시각적으로 훨씬 깔끔해져요. 여섯 번째는 작은 식물 하나예요. 몬스테라 잎 하나짜리 소품 화분도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요. 이 여섯 가지 중 세 가지만 실행해도 거실이 달라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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